험블번들이 오리진 게임 위주로 열렸습니다.

여러가지 게임을 자유로운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웹하드 불법다운로드 이용을 벗어나보는건 어떨까요?

구매 사이트는 험블번들(https://www.humblebundle.com/) 입니다.

그리고 오리진(http://www.origin.com/kr/)에 가입하시고 메일계정 하나 준비하세요.

오리진 프로그램은 (http://www.origin.com/kr/download)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해주세요.

오리진은 스팀같은 게임플랫폼입니다.

스팀은 밸브에서 운영하고 오리진은 EA에서 운영합니다

우선 험블번들(https://www.humblebundle.com/)에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데드스페이스, 크라이시스2, 미러스엣지 등 유명한 작품이 많이 보이네요.

평균가격 이상을 구매하시면 우측의 자물쇠가 달린 게임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배틀필드3와 심즈3 + 스타터팩이네요.

계속 진행하시려면 저기 보이는 녹색버튼 Purchase 를 눌러주세요.

참고로 평균가격은 우측에 보이는 $4.74 입니다.

가격은 계속 변동되니 평균가에 맞춰 구매하실분은 주의해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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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와같은 하얀색 입력폼이 나타납니다.

하나씩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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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항목입니다.

얼마를 사용할지 물어봅니다.

단위는 달러이며 금액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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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Amount를 체크하시면 입력란이 보입니다.

자유롭게 금액을 설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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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항목에서는 기부 비율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이용해 분야별 기부금액을 설정해주세요.

기부 금액은 1번에서 설정한 금액이 나누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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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는 자신의 이메일주소를 적어 줍니다.

4번은 체크!

4번 아래에는 결제수단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Credit Card 로 결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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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주소와 카드번호, 유효기간 그리고 카드 뒷면에 보이는 숫자중 맨 뒤의 세자리를 입력해줍니다.

(CVS코드라고 부르죠)

그리고 Checkout 버튼을 눌러줍니다.

+저는 결제 진행중에 멈춰서 메일함을 확인해봤더니 정상결제 되었습니다

만약 무한로딩 상태이거나 결제에 문제가 있는분들은 결제가 되었을지도 모르니 다시 결제하기전에 메일함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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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가 완료되면 이메일을 확인해줍니다.

험블번들에서 메일이 오면 메일안에 첨부되어있는 url을 클릭해줍니다.

예시 : https://www.humblebundle.com/?key=65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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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코드를 받을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빈칸옆의 Origin 버튼을 누르면 시리얼코드가 생성됩니다.

게임마다 시리얼코드가 생성되니 하나씩 오리진에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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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을 실행시키고 로그인을 해줍니다.

그런다음 그림처럼 [시리얼 번호 등록]으로 들어갑니다.

[Origin] 버튼은 오리진 왼쪽 상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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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창이 뜨면 시리얼번호를 입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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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떤게임은 언어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저는 한국어가 있으면 한국어를, 없으면 영어를 선택했습니다.

위의 과정이 끝나면 오리진에 게임이 추가된 모습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LG에서 옵티머스G2 출시기념으로 이벤트를 개최했네요.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그리고 오늘 8월 9일 오전 11시에 서울 난지공원에서 첫 풍선을 날리게 되었는데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떠도는 말로는...

일부 거지같은 사람들이 풍선을 띄우기도 전에 LG 행사직원의 풍선을 빼앗았다고 하네요.

주변 사람들도 너도나도 따라서 우르르르르

부상자도 나오고 경찰도 나오고 형사처벌 이야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벤트는 풍선을 띄워서 터지거나 떨어지는것을 잡아야하는데...

띄우기도 전에 몰려가서 강탈이라니;

80만원대의 고가 스마트폰이라 눈이 뒤집혔나봅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단체로 몰려가서 강탈 준비를 했다고도 하는데요.

아래는 이벤트 내용입니다.

하늘에서 풍선을 통해 살포되는 G2 교환권을 습득하신 후, 

교환권 뒷면의 등록번호를 신청 마감일 이내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시면 LG G2를 보내드립니다.

풍선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알아야 하기에 출발장소는 알려주는게 맞죠....

모임장소가 아니라 발사장소인데 왜 굳이 거기까지 가서... 몸싸움 하다 다쳤다고

치료비 물어내라고 깽판치고, 아무것도 못잡았다고 LG 욕을하고 그럴까요?

이벤트 대상자는 LG폰 사용자도, LGT 이용자도 아닌 모든사람이죠..

다치신분은 고객도 아니고 엘지에서 모여라고 권유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비싼물건에는 사람들이 달려드는게 당연하니 주최측 잘못이 100%다" 라는 분도 계시는데

이벤트 계획하는 사람이 좀비를 기준으로 이벤트를 계획했을까요? 아니면 사람을 기준으로 이벤트를 계획했을까요?

인터넷 반응이 제 생각과 많이 달라서 어이도 없고 일부 사람들의 수준때문에 속상하기도 하네요.